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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684부대 시리즈] (23) 불길한 악몽  [새창보기]
68년 11월 단 한번의 북한 침투 명령이 떨어졌다가 전격 취소되고 만다. 적군을 향해 쏜 화살이 다시 돌아온 기분이다. 적의 심장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8:34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22) 드디어 터진 사건  [새창보기]
그날 저녁에도 훈련병들은 하루 훈련이 끝나고 일정대로 연병장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이제는 신물이 날정도로 보고 또 본 내용들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8:32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21) 속속 드러나는 문제  [새창보기]
낮에는 훈련, 밤에는 영화. 훈련병들에게 실미도의 밤은 언제나 영화로 시작되었다. 30년도 더 지난 까마득한 옛날에 실미도에서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8:28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20) 흔들리는 일심동체 훈련  [새창보기]
아무리 듣기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세번 이상 들으면 식상한다는 말이 있다. 군대에서 예를 들어보자. 완전군장에 장거리 행군을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8:19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9) 살기 위해서 죽도록 훈련을 한다  [새창보기]
그냥 훈련이 아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훈련이다. 완전무장한 채로 파도가 넘실대는 거친 바다 위에서 1.5Km 정도 수영을 한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8:16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8) 충정의 섬 실미도  [새창보기]
실미도가 악마의 섬으로 비쳐지는 그동안의 보도에 김방일 소대장은 분노한다. 대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던진 그들에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8:14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7) 하극상은 곧 죽음  [새창보기]
한겨울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 인근섬 무의도로 나무를 하러 갔다. 연료공급이 끊어졌기 때문에 내무반에 땔나무를 부대원들이 직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53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6) 생명줄 없는 산악훈련  [새창보기]
훈련병들은 칠흙같이 캄캄한 야음을 틈타 지도하나와 나침판만 들고 목표지점을 찾아가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는 훈련을 한다.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51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5) 김방일 그는 누구인가 2  [새창보기]
한때 김방일 소대장을 건드릴 자는 이세상에 아무도 없었다. 부대 안에서도 부대 밖에서도 그는 최고였다. 가장 강한 일인자.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48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4) 김방일 그는 누구인가 1  [새창보기]
 이쯤에서 김방일 소대장에 대해서 조명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그는 어떻게 해서 684부대 소대장으로 들어오게 되었을까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46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3)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새창보기]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무에서 출발했다. 무인도 실미도. 68년 4월4일 칠흑같이 어두운 밤 684부대 제1진 18명이 실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43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2) 인민군 나와라 오바  [새창보기]
그들은 겉으로 봐선 영락없는 인민군이다. 그렇게 철저하게 위장한다. 훈련도 인민군식으로 받는다. 인민군 말투에 인민군 노래에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41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 부대시리즈] (11) 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새창보기]
 성적 욕구를 해결하고 오면 성병에 걸리는 훈련병이 나온다. 당시만 해도 성병은 무서운 병이었다. 실미도 부대에서는 그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39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10) 원초적 본능 성욕구 해결은?  [새창보기]
 684부대 훈련병들. 그들에게도 성욕구는 원초적 본능이었다. 그러나 여자 한명 없는 무인도 에서 어떻게 해결했을까?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37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9) 이보다 더 잘할수는 없다  [새창보기]
684부대 훈련병 C. 그는 무거운 날쌘돌이였다.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몸이 비호같이 빨랐다. 달리기와 씨름을 다 잘해서 공작원으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35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8) 군기를 잡아라  [새창보기]
훈련병들이 684부대에 처음 들어왔을 때 그들을 길들이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다. 포섭된 공작원들은 사회의 모범생이 아니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33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7) 단검술의 달인 쌍칼  [새창보기]
684부대의 1차 공격 목표는 주석궁 침투. 주석궁 침투는 김일성 암살을 의미한다. 김일성 암살은 무엇인가. 암살되는 순간 남북전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31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6) 어떻게 포섭되었나  [새창보기]
모집된 훈련원들은 모두 정보 요원들에 의해서 포섭된 양민들이다. 방식은 무작위 투망식 거점 포섭으로 충청·경기 일원 등 특정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24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5)죽도록 뛰어라  [새창보기]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 낙오되면 죽는다. 훈련이 아니다. 훈련같은 실전. 실전 같은 훈련. 그들이 받는 모든 훈련은 목숨을 건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06   트위터 카카오톡

[실미도684부대 시리즈] (4) 묘하게 뒤틀린 김형욱의 미스터리  [새창보기]
서슬 퍼렇던 독재정권 시절. 툭하면 북에서 간첩이 내려왔다. 북한무장간첩이 침투했다는 정부발표를 듣는 순간 나라는 벌집을 쑤 ...   김명수기자 l 2002.06.24 17:02   트위터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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