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13) 두 아들을 유명대학에 보낸 이섬숙 소장

▲ 두 아들을 유명대학에 보내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섬숙 소장     © 조영관기자

2015 대학수능시험일이 다가오고 있다. 대학 입시자녀를 둔 부모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마음 조리는 계절이다.
우리나라도 미국 등의 외국 대학들처럼 공부만 해서는 좋은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고 리더십이나 봉사 등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을 뽑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두 아들을 양육하면서 새로운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대입에 성공시킨 학부모가 있다. 그녀는 주변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해 학부모에서 전문가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두 아들을 서울대 법대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보낸 경험이 있는 비교과활동 전문가인 바로 이섬숙  예듀 비교과 연구소장이다.

그녀는 숙명여대 작곡과를 전공한 음악석사로서 여러 대학에 출강하여 후진양성에 일조 해왔다. 올해도 많은 것을 해왔다.
5월에 국위선양학생봉사단(유관순 열사기념사업회 산하), 6월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산하 청소년연맹을 창단하였다. 최근 10월에는 청소년환경봉사단 및 기자단을 만들었다. 그녀의 왕성한 활동은 그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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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조영관기자(편집국장) choyk4340@daum.net>

2014년 11월 08일 19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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