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535) 신개념 화목난로 개발한 자동차 연구가 김동희

김명수기자 | 입력 : 2024/02/17 [11:20]

 [세상엿보기] (535) 신개념 화목난로 개발한 자동차 연구가 김동희

 

국내 화목난로 시장은 난립상태다. 그런데 제대로 된 정보는 부족하다. 오류가 많다.

 

 

▲ 신개념 화목난로를 개발한 김동휘 대표가 난로앞에서 커피를 즐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가장 완벽한 상태는 자연이다. 자연을 보면 편안하다. 김동희 자동차 연구가의 말이다.

 

그는 요즘 새로운 발명품을 내놨다. 신개념 화목 난로다. 정식 명칭은 옴니 화목 스토브 난로.

 

호기심 많은 기자가 2024년 2월17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에 위치한 화목난로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얼리어댑터다.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해본다. 그리고 문제점을 찾아낸다. 그의 장점은 여기서 부터 빛을 발휘한다.

 

그가 찾아낸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될때까지 한다. 화목난로 개발도 그렇게 시작했다.

 

1963년생 시니어 김동희 대표가 화목난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있다.

 

요즘같이 난방비가 비싼 현실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화목난로는 연료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화목난로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이유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기존의 화목난로는 경제성이 떨어진다. 나무의 완전연소가 안되기 때문이다. 김동희 대표의 말이다.

 

김동희 대표가 이 문제를 해결했다. 참나무, 강참나무를 땔깜으로 사용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의 난로는 소각로가 아니다. 단지 나무를 태우는 것만으로는 2% 부족하다는 그의 설명이다.

 

화목난로는 화목해야한다. 난로위에서 커피도 끓여 마시고  직접 반죽해서 오븐에 빵도 구워 먹고 오손도손 가족이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꽃도 피울 수 있으면 금상첨화다.

 

그가 발명한 화목난로의 장점은 100% 완전연소다.

 

연통밖으로 배출되는 연기가 전혀 눈에 보이지 않고 타고 나면 분말같이 재만 나온다.

 

하루 15kg 땔깜을 기준으로 실외 영하 상태일때 실내는 영상 20도다.

 

세상에 이런 난로는 생전 처음본다.

 

난로의 개발을 처음부터 지켜본 이종준 슬로우자연가습기 발명가의 평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한번 설계로 시제품을 바로 만들었다. 화목난로를 개발한 김동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김동희 대표는 분위기 있고따뜻한 겨울을 나고 싶은 마음에 한국산 수제 화목난로를 구입했다.

 

그런데 그의 기대는 산산히 부서졌다. 연기도 심하고 완전연소도 안됐다. 땔깜 소모도 심했다.

 

땔깜은 나무 15kg. 15평기준. 재는 반바가지. 난방시간은 2시간 30분. 그런 난로가 있으면 좋겠다.

 

그가 그런 기능의 신개념 화목 난로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곧바로 실행에 들어갔다.

 

이틀 밤낮을 꼬박 매달려 문제점을 해결했다. 그리고 해냈다.

 

신개념 화목난로 (옴니 화목 스토브 난로) 가 그렇게 탄생했다. 그는 4계절 활용 가능한 꿈의 화목난로 개발을 끝내놓고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김명수/ 인물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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