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섭칼럼] 조상 벌초 "운"좋은 날

김천섭칼럼 | 입력 : 2023/09/17 [10:36]

[김천섭칼럼] 조상 벌초 "운"좋은 날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공간에는 "운" 이란 글자가 존재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로 믿기도 어려울 정도로 우리를 놀라게 한 날씨가 "운"이란 것을 우리들에게 준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서 정말로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오늘은 "운"이란 시간을 직접 겪은 사연입니다.

 

오늘은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조상의 묘를 벌초하기로 약속한 아침입니다~

 

간밤에 내리던 비는 아침에도 전국에 비소식과 함께 우리들의 조상들을 모신 공주와 청양경계지역인 충남 청양군 정산면 남촌리 선산으로 승용차를 이용 나는 07시 대전에서 출발했습니다.

 

다른 사촌형제들은 인천과 서울에서 선산으로 모이기로 하고 새벽 4시 부터 준비하고 출발했다 합니다.

 

그런데 일기예보에는 오전11시 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세차게 비가 내렸고 공주시내를 지날때에는 " 호우 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카톡으로 알려주는 소리에 가슴은 조마조마해졌습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비는 시야가 흐릴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고 나는 산소를 향해 계속 달리면서 "제발 몇시간 만이라도 그쳐 주세요"라고 마음으로 빌어보았습니다. 아들과 나는 걱정에 걱정을 가슴에 않고 산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식구들이 인천과 서울 대전에서 도착하는 08시경이 되었는데 갑자기 세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정말로 귀이한 상황이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렇게 먹구름과 함께 호우주의보까지 내렸던 비는 언제 비가 왔느냐는듯 맑은 하늘에 햇빛이 빛쳤졌습니다.

 

너무나 환하게 비춰주는 산소에서 우리는 또 비가 내릴까봐 벌초에 모인 12명의 식구들은 5대조 조상묘를 시작으로 벌초를 시작하며 예초기 소리가 산골자기에 울려퍼졌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보고 너무나 놀랍고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조상들의 묘를 깨끗하게 깔금하게 깍았고 맑은 청명한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5시간이란 긴 시간에 걸처 땀을 흘리면서 벌초를 했습니다.

 

우리 사촌 형제들 그리고 조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무슨 조화인가? 갑자기 내렸던 폭우는 어디로 가고우리에게 이런 행복한 햇빛을 주고 벌초를 잘 마무리 하도록 도와 주었단 말인가? 이것이 바로 "조상 운" 인가? 참말로 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화창한날 우리 산소 주변에 밤을 벌어서 쏟아지고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기라도 하듯 우리에게 오늘이 왜 이렇게 좋은날인지 조상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태양의 신이 몰고은 하늘이다. 환한게 조상들의 묘를 향에 빛을 보내주는 이 시간은 우리에게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즉 "세상에 이런일이" 생긴것입니다.

 

사진속에 하늘을 보면 정말로 청명한 하늘이 아름답게 까지 보일 정도가 아닌가요? 너무 좋습니다.

 

증 손자도 기분이 좋은지 벌초에 가담했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잠자리와 곤충 채집을 하기에 너무나 바쁘네요.

 

오늘 이런 멋진 날에 우리는 아침의 걱정을 모두 털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조상의 벌초를 했습니다.

 

5시간에 걸처 맑은 하늘 청명한 구름속에 푸른 색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 함박 웃음을 웃었고 우리는 오늘의 벌초하는날이 좋은 조상님들의 "운" 이 있는 날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예초기도 힘들었는지 쉬고 싶어 하네요. 잠시 연료를 주입해 주고 휴식을 주었습니다.

 

2023년 9월 15일 오전08시~ 오후 13:00 까지 오늘 날씨는 우리 삶에 있어 절대로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쨍쨍 내려 쪼이는 태양과 함께 우리는 조상의 묘를 예쁘고 깔끔하고 단장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벌초를 마무리하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제물을 올리고 다 같이 조상의 묘 앞에 엎드려 그동안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는 "덕분"입니다. 라고 절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오후 13시까지 마무리를 하고 맛있게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각자 인천.서울 대전으로 출발을 시작했다. 그런데 더 신기한 일이 떠 일어났다. 그 청명하던 하늘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먹구름에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우리는 청명했던 하늘을 뒤로 한채 집으로 각자 떠났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주시내를 지나는데 금강 하천이 많이 불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귀한 현상을 이야기 하면서 하늘에게도 우리가 모였던 벌초행사를 원만하게 마칠수 있도록 도와 주심에 감사드리고 너무나 믿기지 않는 오늘을 나의 히스토리에 이글로 담아 간직해 봅니다.

 

우리는 환호했고 우리에게 행복을 주신 오늘 "세상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끽하면서 "오늘은 우리 식구들이 모두 조상님 덕분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벌초행사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형님, 동생, 형수님, 조카님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서로 위로가 되고 상처가 되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친척들은 이렇게 모일 날도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더욱 화목한 가정에서 피어나는 멋진 말~~맛있어요. 잘먹었어요.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멋진 친척이 되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대전 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 천 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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