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섭칼럼] “서해 수호의 날“ 추모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김천섭 | 입력 : 2023/03/22 [09:42]

[김천섭칼럼] “서해 수호의 날“ 추모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꼭 기억해야 할 서해수호의 날이 다가온다. 서해수호의 날이라는 명칭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의 3개 사건을 포괄하는 의미로 서해수호 3개(2002년 6월 29일, 2010년 3월 26일, 동년11월 23일)사건 전사자 모두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우리 군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3월 넷째 주 금요일을‘서해수호의 날’로 정하였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정부에서는 2016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북한은 아직도 적화통일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국가안보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과제일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서해수호의 날 추모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나, 올해는 정부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55용사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24일 금요일 10시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우리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와 관련하여 잠시나마 묵념으로 추모의 시간을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마음으로 영령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느 시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사람도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사람도 모두 가까운 곳에 있다"라는 말은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대변해 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희생된 55명의 호국영령들과 자식들을 가슴에 묻어야 했던 유가족들의 슬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귀중한 목숨을 나라에 바친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기억에서 절대 잊지 말고,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된 그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기대해 본다.  

 

 


 

[대전 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 천 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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