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687) 산에서 영감을 얻어 동서양을 화폭에 담아내는 비구상 여류화가 박진우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12/30 [20:13]

[클릭이사람] (687) 산에서 영감을 얻어 동서양을 화폭에 담아내는 비구상 여류화가 박진우

 

서양화가 박진우. 산에서 영감을 얻어 동서양을 화폭에 담아내는 비구상 여류화가다.

 

 

 

박진우 화가의 작품은 개성이 아주 강하다. 간결하면서 색이 맑고 깊다.

 

그림의 기본 틀은 산 시리즈다. 복잡하지 않고 과감하게 생략해서 작가 특유의 색깔로 녹여 비구상으로 표현한다.

 

삼각형으로 보이지만 전체를 보면 산이다.

 

박진우에게 산은 스승이다.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때 산에 올라가면 마음의 위로를 줬다.

 

박진우 화가의 그림은 동서양의 철학이 담겨있다. 동양의 여백과 형태가 공존한다.

 

화가는 산길을 걸으면서 마음을 다듬는다. 산에서 떠올린 감성을 화면에 담아낸다.

 

산에 가면 자연이 말을 걸어온다. 산이 주는 위로에 마음이 정화되고 기쁘다. 자연과 대화를 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산 아래에서 무심코 올려다 보이던 느낌들이 막상 올라가보면 딴 세상이다.

 

그렇다고 정상까지 가는 것이 아니다. 체력이 감당하는 만큼만 올라간다. 올라가면 너무 느낌이 다르다.

 

거대한 산 아래로 능선이 겹겹이 펼쳐지고 이어진다.

 

 

거대한 산이 작은 능선들로 거미줄처럼 어우러진 자연을 품어준다.

 

산에서 교훈을 얻고 영감을 얻는다.

 

산은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살아가는 인간 세상과 같다는 생각을 한다.

 

거대한 산이 자연을 품어주듯이 인간들도 같이 어우러지고 보듬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생각을 작품에 담아낸다.

 

박진우 화가는 서울 노원미협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10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상형전 공모전 대상 등 여러차례의 상을 받았다. 

 

2021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가진 박진우 화가는 2022121~ 28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과 4층 노원아트 갤러리에서 노원문화재단 초대전을 갖는다.

 

2021년 12월30일 20시13분.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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