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344) 58년 개띠 인생들의 삶을 다룬 영화 나온다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03/21 [21:10]

[세상엿보기] (344) 58년 개띠 인생들의 삶을 다룬 영화 나온다

 

58년 개띠 인생들의 삶을 다룬 영화 '실버스타'가 올 추석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321일 현재 50% 정도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이영만 치과원장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

   

▲ 좌로부터 김명수 인물인터뷰전문기자,  낭만치과의사 이영만 박사, 박종운 사진기자.    

    

촬영스케줄을 보고 서울시 서대문전철역 인근의 촬영현장으로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그런데 촬영팀은 보이지 않았다.

 

그때부터 촬영팀이 있을만한 장소를 계속 추적했다.Q노래방에 가서 허탕치고 다시 주인공이 운영하는 E치과로 이동했다.

 

여기서도 시쓰고 노래하는 낭만치과의사 이영만 박사는 보이지 않았다. 기자는 계속 주인공을 찾기위 해 대조전통시장 주변을 샅샅이 누볐다.

 

촬영예정 장소인 R인생술집에도 가봤으나 문이 닫겨 있었다. 그러던중 주인공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촬영장소와 시간이 변경되었다면서 다음 촬영장소를 알려줬다.

 

재빠르게 그가 알려준 카페로 이동했다. 그가 없었다. 한참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았다.

 

마냥 있을수 없어서 치과로 발길을 돌렸다. 가는 도중에 드디어 주인공을 만났다.

 

서운함보다는 반가움이 앞섰다. 알고보니 주인공은 새벽부터 식사도 제대로 못하면서 하루종일 강행군을 했던것이다.

 

주인공은 오늘 촬영씬을 모두 마치려면 밤 12시가 넘을것 같다면서 미안해했다.

 

길거리에서 그의 스케줄시간을 빼앗을 수가 없었다. 몇마디 대화를 나눈후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몰입하는 그를 응원한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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