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환경문화공헌대상에 조영관, 김순영, 어전귀씨

           2017 환경문화공헌대상에 조영관, 김순영, 어전귀씨

▲ 대한민국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식에서 수상한 어전귀(좌), 김순영, 조영관(우)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명수 인물인터뷰 전문기자가 인터뷰한 인물 3명이 동시에 대한민국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환경문화공헌 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12월18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식 및 환경인 컨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녹색환경문화운동에 따른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환경, 산업, 문화, 교육, 봉사, 의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한민국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대한민국환경문화공헌 대상 수상자 중에는 어전귀(기후환경보전부문), 조영관(나눔봉사부문), 김순영(문화예술부문)씨가 포함됐다. 공교롭게도 김명수 인물인터뷰 전문기자가 인터뷰한 사람들이다.
이들 3명은 세계기네스 기록과도 연관이 있다. 어전귀씨는 4단 고층 자전거 타기로, 김순영 소나무 화가는 세계 최장 소나무 그림으로 월드레코드 세계기네스 기록을 인증 수상했다. 조영관씨는 도전한국인본부 대표이자 챌린지뉴스 발행인이며 김순영, 어전귀씨에게 세계기네스 월드레코드를 인증한 월드레코드 창립자다.
이날 행사는 올해 11회째로 (사)환경과사람들이 주최하고 환경단체협의회,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 공해추방운동중앙본부가 주관했으며 환경부, 서울특별시, 범시민단체연합에서 후원했다.
특히 도전한국인운동본부등 189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인터뷰로 맺어진 인연은 인터넷신문 챌린지뉴스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7년 창간한 챌린지 뉴스(www.challengenews.co.kr)는 조영관 월드레코드 대표가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김순영 소나무화가가 재정국장, 김명수 인물인터뷰 전문기자가 비상근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