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소나무의 날’기념 소나무 화가 김순영 작품전 개최

▲ '소나무의 날' 특별전시위한 소나무     © 조영관 기자

‘소나무의 날’민간기념일 홍보를 위한 소나무 작품전을 10월5일 개최한다.

도전정신 확산을 위하여 수년간 시상과 활동을 하고 있는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소나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널리 알리고자 ‘소나무의 날’을 민간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소나무의 날’민간기념 홍보를 위하여 마련된 김순영 화가의 소나무 작품전은 10월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갤러리카페(지하철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에서 진행된다. 행사 Opening은 10월5일(수) 저녁 6시부터 예술계와 도전한국인 임원들이 참석예정이다. 김순영 화가는 올해 7월 ‘소나무의 날’ 제안자로
소나무(a pine tree)그림 '300호' (290.9㎝×181.8㎝)최대(最大)작품으로 도전한국인
본부에서 올7월 최고기록인증을 받았다.
 
국내 여류화가중 소나무 최다작품 기록자인 김순영 화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사생대회에서 수상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림과 평생을 함께 하였다.
그동안 전국을 발품 팔며 그린 소나무 그림이 200여점이고 화폭에 등장하는 소나무가 자그마치 2천여 그루다.
여류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남자 화가들 보다 대담한 구도가 특징이다. 그녀의 작품은 멀리서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숲속으로 들어가 서 있는 나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생생함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녀는 뿌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소나무를 그리는 것도 애국심의 표현처럼 들려온다. 소나무가 서있는 땅의 뿌리 기둥부터 그리는 것은 ‘내가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하며 성찰과 인내를 품게 한다.

▲ 국내 여류화가중 소나무 최다작품 기록자인 김순영 화가      ©조영관 기자

김 화가의 그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다. 자연을 진지하고 성실하게 재해석하는 예술가적인 미적 감각과 조형적인 사고는 소나무라는 소재로 시각적인 감상차원을 넘어 철학적인 경계로 한 차원 끌어올리고 있다.
손에서 붓을 놓지 않고 있는 김 화가는 한 폭의 그림 속에서 삶의 여정에 지친 우리들을 잠시나마 쉬어 갈 수 고향의 산을 기억하게 만들어 준다.
멋진 풍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갔다. 사계절을 그리고 싶어 눈이 온다는 기상예보에 귀 기울이고 전국 유명솔밭은 거의 섭렵했다. 그녀가 주소재로 그리는 소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기에 좋아한다.
그의 그림 작업은 한 점을 완성하기까지 보통 3개월~6개월 걸린다. 100호는 6개월 이상 걸린다. 1년~2년 걸려 작업하는 경우도 있다. 몇 년 세월이 흘러 마음이 변하면 그림위에 다시 덧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300호 소나무 대작을 위하여 울진에 가서 금강송을 직접 보고
정기를 그대로 화폭에 그대로 담아냈다는 표현이 맞다. 그래서인지 웅장한 화폭에서 품어나오는 좋은 에너지 때문인지 그림을 보기만 해도 좋은 일이 생긴다는 후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나무를 보기 원한다면 이번 ‘소나무의 날‘을 기억하고
도심속에서 만나보면 좋겠다.
도시에서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공기와 청량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도심속의 소나무. 바로 김순영 화가가 그림으로 재현한 소나무이다.

▲  소나무의 날 만든이 김순영 화가   © 조영관 기자

▲  당신의  도전은 무엇인가? 접수 진행중    © 조영관 기자

  
올 7월에 민간기념일에 인증을 받은 ‘소나무의 날’이외에도 눈에 띈다.
▲ 5 월11일: 립스틱의 날(제안자 : 임주리 가수,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
▲ 7월 8일: 도전의 날(7전8기 도전정신을 전 국민에게 확산 전파하는 날)
▲ 9월 9일: 세계 미래의 날(제안자 : 안종배 한세대학교 교수/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연구원장)
▲10월 5일: 소나무의 날 (제안자: 소나무 화가 김순영)
▲10월 8일 :UN 세계어버이날(1963년 한국 최초 아버지날(10월8일) 만든 50년 되는 2013년부터 시행) 제안자 : 이돈희(감정평가사) “노인의 날, 세계어버이날” 만든이
▲ 10월 11일:시낭송의 날(제안자 피기춘 교수)

올 7월 각 분야별 개인 최고기록인증에는 김상희 가수(최초여자학사가수(고려대 법대졸), 최초여성방송전문MC, 1966년‘대머리총각’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발표 대히트)
임백천 방송인(대학가요제 가수출신 최연소(22세) 37년간 방송3사 MC 최장진행)
박준규 영화배우/탤런트(골프 하루 75홀 완주성공, 3대 연예인가족(父 박노식, 子 박종찬, 박종혁)), 연예인들도 다수 수상하였다.
 
작년에 방송인 송해씨가 전국노래자랑 35년 최장 국민MC를 지낸 기록으로 대한민국최고기록 인증서를 직접 참석하여 받았다. 지금까지 소치 장애인올림픽 폐막식에서 의수로 그림을 그린 석창우 화백, 한국의 에디슨인 신석균 발명왕, 709번 헌혈기록 대한민국 최다 헌혈자 손홍식(대한적십자사 공식기록),벌수염 붙이기 기네스북 등재된 안상규 (주)벌꿀 대표. 비공식18만 마리의 벌 몸에 붙인 최고기록보유 방송최다 더빙작품(2,5000여 편)출연한 배한성 국민성우, 세계 일주 3번, 150개국 탐험여행 4번째 여행 중인 노미경 세계여행전문가등 다수가 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나무의 날‘ 기념을 통하여 도전하는 최고의 기록들이 많이 발굴되어서
사회전반에 도전문화가 정착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전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기록/민간기념일 인증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전한국인본부(http://challengekorea.or.kr)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 문의: 도전한국인본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0 프린스텔 404호(국회의사당역)
02-3775-0708(7전8기 도전정신 확산)
E-mail: awards1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