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

2015 스타의 밤-톱스타 시상식에서 감사공로패 받은 한명구 영화감독

- 2015년 한국영화계를 빛낸 한명구 영화감독

최현숙 기자 | 입력 : 2015/12/31 [21:17]
 
▲ 2015 스타의 밤 -톱스타 시상식에서 감사 공로패를 수여 받는  한명구 영화감독   © 인물뉴스닷컴 최현숙 기자
2015 스타의 밤-톱스타 시상식이 29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열렸다.

2015 스타의 밤 시상식은 올해로 총 제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현재 KBS 연예가중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현준,이다희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특히 한국영화배우의 원로인 남궁원,신영균 이사장이 함께 자리를 하여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함으로써 이날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톱스타들의 시상식이 진행 되었고, 2부 행사에서는 영화배우가 선정한 기업인상과 소외계층 학생들과,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의 밤 및,복지기금 전달식이 진행되는 따뜻한 행사였다.
 
이 시상식 중 2015년 한해동안 한국 영화계에 몸담아 타의 모범이 된 (사)한국영화감독협회 한명구 영화감독이 본 협회의 본분을 다하는데의 공로가 크게 인정 되었던바 감사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한명구 영화감독은 올해 이 뿐만이 아니라,지난 9월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는 나라사랑 실천대상 에서 영화 "JSA남북공동초등학교"의 작품으로 영화감독상을,10월 대한민국최고연예대상,11월에는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 영화감독상과,12월 22일 2015무궁화꽃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화감독상으로 활약이 인정되는 바 각각의 주인공이 되어 올해 뜻 깊은 한해를 보내왔다.

실제로 한명구 영화감독은 자신이 직접 총연출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을 빛낸 인물들을 선정하는 행사에서 신인배우들과 가수, 그외의 스타들을 발굴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한명구 감독은 "예술은 힘든것이다. 그러나 그 힘든 만큼 정성을 드리고 아끼지 않는다면 예술은 아름답고 그 모습에서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삼남매가 힘든 생활고에도 꿋꿋하게 생활해 나가는 모습을 담아 마무리가 잘 되어져 2016년 극장 관객들을 찾아 나설 전망이다.
 
▲ 촬영중인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아역 배우들과 출연 배우들,한명구 영화감독 © 인물뉴스닷컴 최현숙 기자
현재 촬영지는 경기도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소재로 하여 촬영 하고,배우들의 연기 뿐만이 아니라 충남 바닷가에서 비춰지는 노을과 여수항을 배경으로 영화속에서 만나는 배경 또한 아름다운 이미지로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명구 영화감독의 작품으로는 현재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2007)","제4이노베이터(2014)","JSA남북공동초등학교(2015)"가 있다.

한명구 감독은 지금까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출연,CF를 찍던 시절을 지나 왔으며 현재는 영화감독의 자리에서 한국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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