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 (59) 100인 주례 결혼한 국내 최초 신혼부부

▲ 100인 주례에 성공한 신혼부부     © 조영관 기자

백년행복해로를 위한 백인 주례사 인증에 성공한 국내 최초 신혼부부는
신랑 윤영섭과 신부 박상미 이다.
오늘(2014. 01. 18. 12시30분) 경기도 안양시 소재 라프로메사 빌딩(스타티스홀)에서
가족들과 하객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에 100인 주례가 성공리에 개최 되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하여 신혼부부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것이 로망이다. 최근 틀에 박힌 예식 스타일을 벗어나 예비부부들의 취향과 개성을 살린 이색 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하는 하우스웨딩을 비롯해 수중결혼식, 주례 없는 결혼식, 채플웨딩, 전통혼례 등이 있다.

참다운 혼인문화를 위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1인의 주례가 아닌, 100인의 주례를 통해 혼인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는 특별한 기록도전 결혼식을 하였다.
신혼부부가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백 명의 하객들이 주례사로 참석하였고, 100인의 주례사 내용은 책으로 만들어져 신혼부부에게 전달예정이다.

하객들의 입장에서는 결혼식장 방문 후 축의금만 전달하고 돌아오는 현실에서 주례사로 참석하여 신랑 신부에게 축하의 글과 메시지를 남기고, 모두가 참여하는 결혼식이라는데 새로운 의미가 있다.

주례자는 양가 부모와 친지 그리고 지인들이 참석하였다.
김영배(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 최문용(교수),김지은(요리강사),강이석(언론사대표),김한주(교수)권지영(동료직장인) 김영훈(정치인)경증수(회사원)최정순(원장)김문주(대한항공협회장)등 포함하여 100인 이다.

100인의 주례를 처음 제안한 김영배 이사장은 “ 참다운 혼인문화를 위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1인의 주례가 아닌, 100인의 주례를 통해 혼인의 진정한 의미를 신혼부부에게 주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 관계자는 “결혼 주례를 1인이 1만 번 이상한 경우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한 쌍의 신혼부부 대상 100인의 주례는 국내최초이며, 세계 최초로 볼 수 있어
기록 감으로 충분하다.“고 덧 붙였다. 국내 최초 기록인증을 받은 신혼부부는 특별히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길 소망해본다.

*이 기사는 인물뉴스닷컴의 허락 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인물뉴스닷컴에 실리는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오직 인물뉴스닷컴에 있습니다. 

<인물뉴스닷컴/ 조영관기자(편집국장) choyk4340@daum.net>

2015년 01월 18일 18시00분.

인물뉴스닷컴 홈으로 바로가기 ☞ 클릭이사람 명단 346번~ ☜ 

인물 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인물뉴스닷컴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0-4707-4827 이메일 people365@korea.com 

Copyright ⓒ 인물뉴스닷컴 발행인 김명수 - 편집국장 조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