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사람] (547)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총재 왕지민 한국인 공연연출가
한국인 공연연출가 왕지민(44)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세계문화예술기획) 총재는 한국의 문화예술우월주의자다.
한국문화예술의 우월성을 세계만방에 전파하고 씨를 뿌린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이 하늘을 찌른다.
왕 총재는 말이 아닌 오감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예술을 추구한다. 갈수록 관객 수준이 높아지고 엔터테인먼트의 시대 흐름에 맞춰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공연예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관객이 이해 못하는 예술은 예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술 분야에 몸담은 프로라면 당연히 관객을 이해시키고 소통하는 작품을 만들어내야죠”
왕 총재의 지론에 의하면 관객과 소통하면서 작품을 만들어야 진정한 예술이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그 나라와 어울리면 그게 바로 작품이다.
그는 원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다. 한 때 미용도 했고 홈페이지 제작도 했다. 그가 접했던 다양한 경험들이 지금 하는 일에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다.
요즘은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해외 지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해외 지사를 전담할 부총재는 100% 현지인 중심 공연연출가로 이루어진다.
해외에 현지 부총재를 임명하고 지사를 구축한 나라는 이탈리아, 일본, 네팔, 중국, 러시아 등이다. 필리핀, 독일, 베트남, 요르단, 아일랜드, 캐나다 등에도 연결라인이 구축중이다.
“여러 나라에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부총재들이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왕 총재는 2001년부터 공연연출가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공연물들을 만들어왔다. 그동안 치른 국내외 공연 횟수만 해도 몇 년 전에 이미 3000회를 넘었고 그 이후부터는 아예 통계를 안내고 있다.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횟수를 헤아린다는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늘 새로운 장르를 실험적으로 시도해오고 있다.
“나는 잘난 척하는 사람에 속해요. 내가 하는 일에서 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기 때문에 나와 조인(join)하고 싶으면 ‘날 따라와’ 이렇게 명령해요. 너희가 나보다 잘 났으면 내가 배울 마음자세가 물론 돼 있고요"
왕 총재는 생이 다하는 날까지 문화예술을 순수하게 교류하고 세계화 하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 지금도 밤잠 줄여가면서 공부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왕 총재가 구상하는 청사진이 거창하다. 한국의 문화예술 대표 브랜드 세계문화예술기획(WCAP)과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의 공연연출가 정직원을 4000명까지 늘리고 전천후 다목적 상설 문화예술 공간을 추진하고 있다.
원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다. 그 결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다양한 접촉이 이루어지고 공연요청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네팔 정부에서는 카트만두에 부지를 제공하겠으니 문화예술을 발전시켜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세계 공정무역을 추구한다. 공정무역 공연으로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이 구축되고 수익이 잡히면 공연수익금의 일부를 연합회 이름으로 정기 기부도 하고 최우선으로 불우이웃에 연탄을 기부할 생각이다.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로 전 세계의 문화 예술인들을 상대하는 그에게 하루 24시간은 너무 짧다. 1년 365일 오직 자기 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다.
세계 어디라도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의 깃발을 꼽고 거기서 한국문화예술의 씨를 뿌려 꽃을 피우겠다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세계문화예술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실시간 현지 동원 가능한 해외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추고 한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세계문화예술깃발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왕 총재는 공연 중 관객들과 마음을 나누고 힐링을 주는 문화예술치료사 역할을 하고 있다.
관객 입장에서 느낌을 알아야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과 많은 대화를 한다. 그러다 보면 관객과 마음의 문이 열리고 소통이 이루어지면서 마음이 치유된다.
그는 작품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공연과 행사를 관객이 즐겨 볼 수 있는 연출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세계문화예술기획)는 공연배급에서 그 업무영역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사를 보장하기 위해 음향에서 무대, 조명, 특수효과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현대, 전통 민속놀이, 서커스, 무술, 음악, 미술, 마임, 사회자 등 무려 100여 장르가 넘는 종합예술단체로 국내 최대 전통 및 다문화 공연기획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해외 공연팀과 제휴를 맺어 중국,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등 15개국 30여 팀을 보유하고 문화예술 교류를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우리의 중심은 한국의 문화예술인들입니다. 피부색과 언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한국인이란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입니다”
왕 총재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의 모든 가족들을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문화대표 브랜드로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는 하나의 공연예술이 아닌 이 나라의 문화전체입니다. 장르 구분 없이 모두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그룹입니다. 특정 나라와 문화 예술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다민족 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왕 총재는 2014년 새해 들어 또 하나 일을 벌였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이름으로 이태원을 세계 예술인들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 야심에 부풀어 있다.
“이태원에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한국·러시아·일본 문화예술인들의 장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우선 한국·러시아·일본의 부총재가 단결하여 이태원을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10개국 이상의 나라와 연결되어 있는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왕 총재가 하는 일을 누가 막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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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뉴스닷컴/ 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14년 02월 05일 06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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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공연연출가 왕지민(44)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세계문화예술기획) 총재는 한국의 문화예술우월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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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총재는 말이 아닌 오감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예술을 추구한다. 갈수록 관객 수준이 높아지고 엔터테인먼트의 시대 흐름에 맞춰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공연예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관객이 이해 못하는 예술은 예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술 분야에 몸담은 프로라면 당연히 관객을 이해시키고 소통하는 작품을 만들어내야죠”
왕 총재의 지론에 의하면 관객과 소통하면서 작품을 만들어야 진정한 예술이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그 나라와 어울리면 그게 바로 작품이다.
그는 원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다. 한 때 미용도 했고 홈페이지 제작도 했다. 그가 접했던 다양한 경험들이 지금 하는 일에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다.
요즘은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해외 지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해외 지사를 전담할 부총재는 100% 현지인 중심 공연연출가로 이루어진다.
해외에 현지 부총재를 임명하고 지사를 구축한 나라는 이탈리아, 일본, 네팔, 중국, 러시아 등이다. 필리핀, 독일, 베트남, 요르단, 아일랜드, 캐나다 등에도 연결라인이 구축중이다.
“여러 나라에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부총재들이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왕 총재는 2001년부터 공연연출가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공연물들을 만들어왔다. 그동안 치른 국내외 공연 횟수만 해도 몇 년 전에 이미 3000회를 넘었고 그 이후부터는 아예 통계를 안내고 있다.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횟수를 헤아린다는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늘 새로운 장르를 실험적으로 시도해오고 있다.
“나는 잘난 척하는 사람에 속해요. 내가 하는 일에서 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기 때문에 나와 조인(join)하고 싶으면 ‘날 따라와’ 이렇게 명령해요. 너희가 나보다 잘 났으면 내가 배울 마음자세가 물론 돼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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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총재가 구상하는 청사진이 거창하다. 한국의 문화예술 대표 브랜드 세계문화예술기획(WCAP)과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의 공연연출가 정직원을 4000명까지 늘리고 전천후 다목적 상설 문화예술 공간을 추진하고 있다.
원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다. 그 결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다양한 접촉이 이루어지고 공연요청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네팔 정부에서는 카트만두에 부지를 제공하겠으니 문화예술을 발전시켜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세계 공정무역을 추구한다. 공정무역 공연으로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이 구축되고 수익이 잡히면 공연수익금의 일부를 연합회 이름으로 정기 기부도 하고 최우선으로 불우이웃에 연탄을 기부할 생각이다.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로 전 세계의 문화 예술인들을 상대하는 그에게 하루 24시간은 너무 짧다. 1년 365일 오직 자기 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다.
세계 어디라도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의 깃발을 꼽고 거기서 한국문화예술의 씨를 뿌려 꽃을 피우겠다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세계문화예술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실시간 현지 동원 가능한 해외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추고 한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세계문화예술깃발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왕 총재는 공연 중 관객들과 마음을 나누고 힐링을 주는 문화예술치료사 역할을 하고 있다.
관객 입장에서 느낌을 알아야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과 많은 대화를 한다. 그러다 보면 관객과 마음의 문이 열리고 소통이 이루어지면서 마음이 치유된다.
그는 작품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공연과 행사를 관객이 즐겨 볼 수 있는 연출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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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통 민속놀이, 서커스, 무술, 음악, 미술, 마임, 사회자 등 무려 100여 장르가 넘는 종합예술단체로 국내 최대 전통 및 다문화 공연기획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해외 공연팀과 제휴를 맺어 중국,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등 15개국 30여 팀을 보유하고 문화예술 교류를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우리의 중심은 한국의 문화예술인들입니다. 피부색과 언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한국인이란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입니다”
왕 총재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의 모든 가족들을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문화대표 브랜드로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는 하나의 공연예술이 아닌 이 나라의 문화전체입니다. 장르 구분 없이 모두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그룹입니다. 특정 나라와 문화 예술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다민족 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왕 총재는 2014년 새해 들어 또 하나 일을 벌였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이름으로 이태원을 세계 예술인들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 야심에 부풀어 있다.
“이태원에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한국·러시아·일본 문화예술인들의 장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우선 한국·러시아·일본의 부총재가 단결하여 이태원을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10개국 이상의 나라와 연결되어 있는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왕 총재가 하는 일을 누가 막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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