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임직원 위한 아이스크림 섬머이벤트

장마와 폭염이 혼재하는 한반도의 여름이 깊어가고 있다.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 이준엽)은 지난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간 전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쿨 섬머 이벤트(Cool Summer Event)를 실시하고 있다.

태준제약은 사내 휴게실에 아이스크림 쇼 케이스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제공해 더위도 식히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태준제약의 ‘아름다운 일터 만들기’라는 기업문화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 왔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태영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몇 사람의 노력보다는 전 임직원이 회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기에 가능했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잃지 않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제약기업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토종 제약회사로, 자체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해외의료봉사단체에 의약품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실명예방운동 등 사회공헌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에는 경기도청 주최로 ‘경기도 일하기 좋은 10대기업’에 선정되는 등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임직원들의 자아실현을 위하여 노력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