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542) 대한민국의 번영은 정녕 여기까지가 끝인가?

김명수기자 | 입력 : 2024/06/29 [17:13]

[세상엿보기] (542) 대한민국의 번영은 정녕 여기까지가 끝인가?


독실한 믿음과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목사. 부천 주예수교회 윤대영 목사다. 부천신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는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대쪽같은 소신으로 일필 휘지 써내려가는 필력이 송곳처럼 날카롭다. 윤대영 목사는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칼럼을 종종 기자에게 보내온다. 다음은 윤대영 목사의 칼럼을 요약한 내용이다.

 

▲ 윤대영 목사.     ©



대한민국의 번영은 정녕 여기까지가 끝인가?


세계정세와 맞물려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현실의 상황은 바람 앞에 촛불과 같다.


아직 한국은 전쟁 중이다. 다만 휴전일 뿐이다. 종전이 되지 않았다. 38선을 경계로 휴전상태다.


국가가 위기를 이기는 데는 단결이 최우선이다. 그래야 적대국에 응전할 수 있다. 특히 전운이 감도는 시기에는 군의 사기와 명예와 위상이 중요하다.


해병대 한 병사의 순직 문제로 국회의원들이 군 통수권자의 탄핵까지 논하는 등 정국이 마비 상태다.


전 국방부 장관과 차관, 그리고 해병대 사령관과 사단장 등이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모욕을 당하고 있다.


한 병사의 순직을 놓고, 마치 사단장이 살인이라도 한 것처럼 다룬다면 이 세상에 군지휘관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설사 대통령이 사단장의 지휘권 옹호발언을 했다고 하자. 이 역시 군 통수권자로서 판단하고, 지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지휘관을 믿고, 지휘관의 지휘를 존중하며, 복종할 때 군조직의 기강이 선다.


장군들은 장군들만이 서로 주고받는 기강 잡기가 있다. 그러나 공개하지 않는다. 지휘관의 권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국민의 알권리를 앞세워 국회에서 하는 청문회 같은 제반 사항이 언론에 모두 공개된다.


이제는 자기 명예를 위해서는 청문회를 거치는 직급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드물어진다고 한다.


미국에서 겪은 일이다. 애틀란타 역전에서 갑자기 온 광장에 박수 소리가 요란했다. 사방을 둘러봤더니 군 장병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토록 국민들이 군인들을 존중해 주고, 사기를 높여준다.


정부가 군의 권위와 명예를 지켜주지 않으면 결국은 정부로부터 진급이나 하려고 굽신대는 군인들로 군 조직이 변질되어 국가 안보는 불가능하다.


지금 세계는 국방예산을 높이고 있고, 군비확장에 돌입하고 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러시아는 옛 소련의 영광을 다시 찾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북한이 파병이 되고, 한국이 정밀타격 공격무기를 공급하게 된다면 남북한에는 장소만 바꾸어 실전을 하는 것이다.


한국의 주식이 저평가와 투자, 이민의 이탈, 과학자마저 외국으로 나가고 있다. 한국의 안보와 정치 불안정이다.


정권 쟁취에만 취한 자들이 조국의 번영을 막고, 퇴락시키고 있다. 숱한 범죄 피의자들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의 번영은 정녕 여기까지가 끝인가?


<김명수/ 인물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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