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도는 집

김명수기자 | 입력 : 2021/04/29 [17:07]

물레방아 도는 집 

 

 

기자가 살던 시골 고향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집채만큼 덩치가 커다란 물레방아는 초등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철부지 아이들의 단골 놀이터가 되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물레방아 안에 들어가 바퀴살을 잡고 놀다보면 뉘엿뉘엿 해가 저물었다. 개구장이 친구들이 물꼬를 대는 바람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 안에 갇혀 기겁을 한 경험도 있다.

 

428일 취재원을 만나 점심 식사를 하러 들어갔던 경기도 하남의 식당 마방집에서 추억의 물레방아를 만났다.

 

흘러내리는 물의 힘으로 쉴새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보는 순간 마음은 어느새 그 옛날 동심으로 돌아갔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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