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엿보기] (305) 국회의원 당선자 인격 쓰레기 취급당할까 두렵다

김명수기자 | 입력 : 2020/04/23 [11:32]

[세상엿보기] (305) 국회의원 당선자 인격 쓰레기 취급당할까 두렵다

 

21대 총선이 끝난지 23일로 일주일이 지났다. 이번 4.15 총선을 통해 당선된 300명의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2020530()부터 오는 2024529()까지 4년 동안이다.

 

 

 

그런데 벌써부터 일부 당선자들이 불미스런 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모 당선자는 유권자들에게 막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회의원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당선자들의 인격이 높아서 반짝거리는 금배지를 달아준 것은 더더욱 아니다.

 

21대 총선 당선자 3명 중 1명은 전과자로 나타났다. 1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1대 총선 당선자 300명 중 100(33.3%)은 범죄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선자 3명 중 1명이 전과자인 셈이다.

범죄 전력 유형을 보면 전과 5범에서부터 전과 36, 재범 28, 초범 59명으로 이만하면 범죄 집단이라고 불러도 달리 반박할 말이 없을 듯싶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당신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것은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충실한 일꾼이 되라는 단 한 가지 이유뿐이다.

그런데 아직 당선 명부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국민들을 무시하는 듯한 막말을 하고 군림하려 들어서는 안 뒬 일이다. 힘들게 금배지를 달아놓고 나서 당선축하를 받기는커녕 인격 쓰레기 취급을 받아서야 되겠는가.

이번 국회 당선자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한다. 제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낮은 자리에서 봉사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people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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