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저서 제8권] 감동휴먼스토리 '하늘닮은 너'

인물뉴스닷컴 | 입력 : 2005/05/15 [20:31]

시한부 청년시인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하늘닮은 출간
김명수지음 | 05년 5월15일 | 신국판 | 284쪽 | 값 10,000원
 

 

얼굴만 살아있어도 저는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한참 자랄 나이에 해를 더해갈수록 온 몸이 오그라들어 얼굴만 살아있다. 가장 팔팔하고 힘이 넘쳐야 할 24살 청년이건만 칠갑산 자락의 파란 지붕집 방안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24시간 누워 지내고 있다. 현재 몸무게 24Kg. 

 
▲     ©피플코리아
이제 젖 먹던 힘까지 스멀스멀 다 빠져나가 할머니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몸을 뒤척일 수조차 없다. 하지만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햇살처럼 환한 웃음을 선사한다.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겠노라고 외치는 시한부 시인김민식 군의 삶을 글과 시와 사진으로 엮은 감동 휴먼스토리 <하늘닮은 너>가 최근 출간되었다.

 

저자는 인터넷신문 피플코리아(www.pkorea.co.kr)를 운영하면서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수(49)씨. 

 

자신 또한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긴 경험이 있다는 저자는 죽음의 위기에 닥친 순간 가장 겸손해 진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했다면서 시한부 청년을 통해서 살아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이고 축복인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었다고 집필동기를 밝힌다.

 

민식이는 11살 때 시한부 판정을 받고 13년째 죽음이란 단어를 접하고 살아왔다. 얼마나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면 어린나이에 성경책을 120번이나 완독하고 신구약을 암송할 정도로 하늘에 매달렸을까.

 

민식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시와 놀라운 신앙심으로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산다.

 

불치병으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삶을 노래하는 시와 미소를 선사하여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절망의 끝에서 피워 올리는 희망이다.

 

일찌감치 죽음을 예고한 시한부 기일을 이미 4년이나 훌쩍 넘기고 오늘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면서 자신 또한 나이와 이성을 초월하여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먹고 산다. 하루살이가 하루를 천년처럼 살다가는 것처럼….

 

죽어가면서도 웃을 수 있는 민식이. 얼굴만 살아있어도 삶이 즐겁고 웃을 수 있어서 더 행복하다. 어디서 저런 용기가 나오는 걸까. 어디서 저런 마음의 여유가 나오는 걸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민식이처럼 밝고 환한 웃음을 날릴 수 있으면 좋겠다.

 

민식이가 쓴 시와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그리고 민식이에게 쏟아진 사랑의 편지도  책 속에 담았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논술, 글짓기 실력도 키우고 영어공부도 겸할 수 있도록 기사와 영어번역을 함께 실었다.   

 

2004년 여름 우연히 실미도 취재길에 나섰다가 해상경보가 내려진 바다 한가운데서 한밤중 조난을 당해 맨몸으로 3시간동안 표류하다 필사적인 몸부림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나온 저자가 시한부인생을 주인공으로 다뤘다는 자체도 흥미롭다. 

 

책 속에 들어있는 편지봉투 겉봉을 독자가 직접 손으로 뜯어서 죽어가는 청년이 보내는 마지막 선물 희망편지를 꺼내 읽는 재미도 맛 볼 수 있다.

 

작은 행복을 양손에 틀어쥐고도 일류병, 학교폭력, 왕따, 우울증 자살, 실직, 가정 해체 등으로 우리사회가 중병을 앓고 있는 요즘 특히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 김명수씨는 대전일보 기자와 서울신문, 세계일보, 경향신문 편집기자를 거쳐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터뷰신문 피플코리아(www.pkorea.co.kr)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저서로는 소설 ‘벼랑끝 사랑’과 수필집 ‘눈빛만 봐도 통하는 여자’, ‘우리는 이렇게 산다’,  ‘보통사람들의 작은 성공’, ‘성공 @ 돈 이렇게 번다’,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 등이 있다.

 

저자는 원고집필 초기단계부터 ‘하늘닮은 너’를 원작으로 한 영화제작도 계획하고 시나리오 전문작가인 이미혜씨에게 시나리오를 의뢰하여 책과 시나리오 작업을 병행해 왔다.

 

시나리오 작업을 맡은 이미혜씨는 장애인 문제를 다룬 '촛불켜는 사람들'로 SBS 창사기념드라마 극본 최우수상과 93년 월드 국제상 단막극부분 특별상을 수상한 중견작가로 대사처리와 심리묘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서출판 낮은목소리刊. 10,000원. 신국판. 284쪽. ☎ 043-284-9955. 011-9847-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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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황상규기자 www.pkorea.co.kr>


2005년 05월15일 19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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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씨‘하늘닮은 너’출간<청양신문 2005.05.30(611호)>

김명수씨 ‘하늘닮은 너’ 출간

글·시·사진으로 엮은 감동의 휴먼스토리

청양신문 최택환 기자 thch@cynews.co.kr 
 

시한부 청년시인 김민식군 삶과 애환 담아

▲     ©피플코리아

한참 자랄 나이에 해를 더해 갈수록 온 몸이 오그라들어 얼굴만 살아있다, 가장 팔팔하고 힘이 넘쳐야 할 24살 청년이건만 칠갑산 자락의 파란 지붕집 방안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24시간 누워지내고 있다.


현재 몸무게 24kg,

이제 젖 먹던 힘까지 스멀스멀 다 빠져나가 할머니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몸을 뒤척일 수조차 없다.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겠노라고 외치는 시한부 시인 김민식(장평면적곡리)군의 삶을 글과 시와 사진으로 엮은 감동의 휴먼 스토리 ‘하늘닮은 너'가 출간됐다.

저자는 청양출신으로 인터넷신문 피플코리아(www.pkorea.co.kr)를 운영하면서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수(49)씨.



▲     ©피플코리아
자신 또한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긴 경험이 있다는 저자는 죽음의 위기에 닥친 순간 가장 겸손해진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했다면서 시한부 청년을 통해서 살아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이고 축복인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었다고 집필동기를 밝혔다.


저자 김명수(사진)씨는 대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경향신문 편집기자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소설 ‘벼랑끝 사랑' ‘눈빛만 봐도 통하는 여자' ‘우리는 이렇게 산다' ‘보통사람들의 작은 성공'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 등이 있다.

한편 하늘 닮은 너를 원작으로 한 영화제작 계획도 수립돼 있다.


2005년 05월 30일 (6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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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인물뉴스닷컴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0-4707-4827 이메일 people365@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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